영동 황간중, 감고을 독서토론대회서 '최우수'

 영동 황간중학교가 지난 1일 부용초등학교서 열린 '2013 감고을 독서축제' 토론대회에서 2학년부 김*현, 조*욱 학생과 1학년부 임*은, 전*닮 학생이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각각 차지했다.

 또한 독서 UCC대회에서 1학년 전*닮, 유*철, 허*성, 손*빈 학생과 2학년 조*욱, 전*준, 김*영, 김*현 학생이 참가해 각각 동상을 차지했다.

 이날 독서토론대회는 '홍길동이 부자의 돈을 빼앗아 가난한 이에게 나누어준 것이 의로운 일인가'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영동군내 각 중중학교에서 대표로 출전한 학생들은 토너먼트 형식으로 토론을 벌였으며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토론내용이 심사위원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었다.

영동 황간중 42회 교육감·36회 협회장기 씨름대회 3명 메달

 영동 황간중학교 씨름부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3일간 음성군 금왕읍 공설운동장서 열린 '제42회 교육감기 및 36회 협회장기 씨름대회'에서 다수가 입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용장급에서 2학년 김*환이 은메달을, 청장급 김*준(2학년) 동메달, 경장급 현*희(1학년) 동메달 등 3명의 학생이 메달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