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를 브랜딩하며 만드는 기업가정신

하고 싶은 일을 나만의 브랜드로 만들다

어느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창업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것을 했다. 남들이 원하는 것이 아닌.” 많은 사람들이 애니메이션 속편은 망하기 쉽다고 생각했지만, 이 창업가는 수정에 수정을 거듭하며 사람들의 편견을 깨고 영화 <토이 스토리>의 흥행을 이어나갔습니다. 토이 스토리를 성공시킨 창업자들은 당시 유명한 사람도 아니었고, 세상에서 크게 인정받고 있던 사람들도 아니었습니다. 각자가 겪은 일상의 경험을 영상으로 만들어내는 강한 개성의 소유자들에 불과했죠. 자동차 세차장에 갔다가 <CAR>를, 수족관에 갔다가 <니모를 찾아서>를 생각했을 뿐입니다. 자신의 경험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는 과정에 대하여 제작자 3인 중 한 명인 스티브 잡스는 ‘점을 선으로 연결하는 과정’이라고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이 과정은 모두 나만의 관점을 뚜렷하게 갖고 혁신하는 도전, 즉 기업가 정신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이들이 영상으로 자신을 사람들에게 알렸듯 당신도 당신만의 무언가를 가지고 세상과 소통하며 당신의 생각, 당신의 브랜드를 세상에 널리 알리세요.

(출처 : 다큐멘터리 ‘더 픽사 스토리’, 2007)

기업가정신의 핵심

나만의 생각과 관점으로 변화 속에서 기회를 포착하고 혁신을 통해 자신만의 브랜드로 비즈니스를 펼쳐나가는 리더십을 기르는 것이 기업가정신입니다.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한 도전을 지금 바로 시작하세요.

도전하는 마음을 담은 기업가정신과 후츠파정신

이스라엘은 척박한 사막이라고 하는 불리한 자연조건을 물을 최대한 절약할 수 있는 다양한 혁신 기술을 통해 극복했습니다. 이 혁신의 바탕에는 ‘후츠파정신’이 있습니다. ‘후츠파’란 히브리어로 대담함과 당돌함, 도전 정신을 뜻합니다. 형식과 권위에 얽매이지 않고 항상 질문하는 태도, 뻔한 일은 거부하는 문화를 바탕으로 이스라엘은 혁신적인 성공을 이뤄냈습니다. 기업가정신도 이와 비슷합니다. 끊임없이 질문하고 도전하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 다양한 지식재산을 융합하여 혁신의 토대를 일구는 것이 미래의 리더에게 요구되는 정신입니다.

기업가정신 교육이 필요하다

개방과 공유가 중요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여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도전할 수 있도록 기업가정신을 교육하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