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숨터 - 덕풍교육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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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형석고 | 등록일 | 24.07.16 | 조회수 | 17 |
마음숨터 - 덕풍교육 1
방이 생기자 '마음숨터' 이름을 걸고 마음을 들어준다고 하면서 아이와 선생님 7명을 만났다.
내면엔 까닭 없는 슬픔이 있다. 슬픔의 끄나풀을 지나치고 싶어 스스로 외로운 자신을 미워한다.
그 미움이 사랑인 걸 알아야 운명을 사랑할 수 있는 거야. 미움의 뿌리는 꿈이라는 기다림. 그러니 너무 눈치 볼 일은 아냐.
조금씩 나아진다고 여기며 나에게 눈길 준 사람에게 기대 봐. 그러면 자신도 모르는 손길이 오고 남의 마음도 보듬는 날이 생기지.
마음이 어때요. 편해졌어요. 거 봐, 행복해지는 걸 알잖아. 내 안의 나와 말을 걸면 좋아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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