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인중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과학시 짓기 2 (방학 과제)
작성자 최진태 등록일 13.07.20 조회수 56

흑점 이야기

회인중학교 2학년 최진태

태양 속에는

까만 흑점이 살고 있었지.

 

어느 날, 그 점은 쌀알무늬를 만났어.

'야, 너는 왜 이렇게 온도가 낮아?

무슨 나쁜 짓한거 아니야?'

 

그리고 코로나도 멀리서 이렇게 말했어.

'쟤는 태양 마을이랑 어울리지 않아.

 붉은 기운 안에 검은 기운이 있다는게 말이 안돼.'

 

또 채층도 이렇게 말했지.

'쟤는 뭐야? 뭐가 이렇게 작아?

이 마을에 저런 애가 왜 있는지 모르겠어.'

 

흑점은 너무 속상해서

태양에게 말했어.

'태양 님, 저는 왜 이렇게 욕을 먹는 걸까요?

제가 무엇을 잘못한 걸 까요?'

 

그래서 태양은 이렇게 답했지.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너 없이는 내가 이렇게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없었을 거야. 다른 애들도 다 너 덕분에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었던 거야.'

 

'정말요?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흑점은 더 열심히 일해서

우수상을 받아 명예를 살렸다.

이전글 과학시 숙제 A (최진수)
다음글 과학시 짓기 1 (방학 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