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시 짓기 1 (방학 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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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진태 | 등록일 | 13.07.20 | 조회수 | 62 |
지방의 비극 회인중학교 2학년 최진태 지방의 한가지 소원 '나도 이제 소화되고 싶어.'
그래서 먼저 들어간 곳이 입 속 마을 그 마을의 촌장 아밀레이스의 말로는 '여기는 녹말이 엿당으로 소화되는 곳인데, 당신은 녹말이 아니니까 다른 데로 가!'
그렇게 쫓겨난 지방이 간 곳은 위 안의 마을 그 마을의 촌장 펩신과 염산의 말로는 '여기는 단백질이 폴리펩티드로 소화되는 마을인데 당신은 단백질이 아니네요?'
그래서 지방이 마지막으로 간 곳이 소장 그 마을에 있던 3명의 촌장 중에서 이자액과 쓸개즙의 말로는 '지방! 왜 이제 오셨어요! 이자액과 쓸개즙이 소화를 도와줄거에요!'
그렇게 지방은 소화에 성공했으나, '지방산과 글리세롤로 나뉘었잖아? 저는 둘이 되기 싫어요! 저는 언제나 하나라고요!'
쓸개즙의 말로는 '하나로 소화될 수는 없어요, 무조건 지방산과 글리세롤이라고요! 다른 지방들도 다 둘로 소화됐어요!' 결국 지방은 둘로 나뉘는 비극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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