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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작성자 박명균 등록일 13.06.28 조회수 54

황우석의 어머니에게 소는 자식과도 같은 존재였다. 자식의 생계와 교육 밑천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마 아직 세상 물정을 잘 모르던 소년 황우석에게 소는 재산이라기보다는 친구였다. 방과후 시간을 친구들과 놀기 보다는 소와 함께 지내는 시간이 많다. 전 서중을 우수한 성적으로 나온 황우 석으로서는 아찔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래서 그는 결심을 했다. ``인간의 한계에도전해보자`` 그는 곧바로 ``등 안대기 클럽``은 졸업할 때까지 방바닥에 등을 대지 말자는 의지를 가진 학생들이 모인 단체였다. 실제로 그는 그 후 졸업때 까지 방바닥에 거의 등을 대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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