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인중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황우석
작성자 박명균 등록일 13.06.28 조회수 52

황우석의 어머니에게 소는 자식과도 같은 존재였다. 자식의 생계와 교육 밑천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마 아직 세상 물정을 잘 모르던 소년 황우석에게 소는 재산이라기보다는 친구였다. 방과후 시간을 친구들과 놀기 보다는 소와 함께 지내는 시간이 많다. 전 서중을 우수한 성적으로 나온 황우 석으로서는 아찔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래서 그는 결심을 했다. ``인간의 한계에도전해보자`` 그는 곧바로 ``등 안대기 클럽``은 졸업할 때까지 방바닥에 등을 대지 말자는 의지를 가진 학생들이 모인 단체였다. 실제로 그는 그 후 졸업때 까지 방바닥에 거의 등을 대지 않았다고 한다.

 

이전글 패션사이언스를 읽고
다음글 과학독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