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체험학습보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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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장유진 | 등록일 | 11.12.06 | 조회수 | 444 |
서울체험학습 보고서
2114장유진 학교에서 어디를 간다고 하면 일찍일어나 지는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나는 6시30분에 일어나 학교에갈 준비를 하였다. 아침에 학교에갈때 아빠가 차로 학교까지 태워다 주셔서 평소보다 일찍 학교에 도착했다. 11월26일토요일날 장학생시험을 보아야하는 유미와 소라언니와 영주언니는 가지못했다. 아쉬움을 남겨둔채 우리는 버스를 탔다. 역사선생님께서 먼저 청계천에 간다음 삼성전자를 간다고 하셨다. 서울로 가는 동안에는 재미있게 간것같다. 혜진이와 나의 뒷자리에 앉은 민섭이와 건이가 하는 얘기를 들으면서 혜진이와 엄청 웃었다. 그리고 승환이는 버스기사 아저씨가 보여주셨던 영화를 집중해서 보는것 같았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서울에 도착했다. 그리고 역사선생님이 말씀하신대로 청계천을 먼저 갔다. 서울이라 그런지 버스에서 내리니 옷을 두툼하게 입었는데도 추웠다. 그리고 청계천역사문화 해설사이신 이겸득 해설사아저씨를 만나서 인사를하고 청계천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다. 그리고 해설사 아저씨와 청계광장으로 갔다. 청계광장에는 촛불분수같은것이 있어서 신기했다. 해설사 아저씨가 청계광장에대해 얘기해주신 말씀을들어보니 청계광장은 청계천이 시작되는 세종로에 위치해있으며 청계천은 조선시대 도선의 중앙을 흐르던 물줄기로 북악,인왕,남산등등 여러 골짜기에서 흘러든 물이 청계천을 이루었다고 한다. 그리고 , 청계광장 안에는 팔석담이 있다고 했다. 팔석담은 모전교까지 이어지는 산책로와 연결되어 사람과 물이 직접만나도록 이어져있으며, 우리나라 조선8도 각각의 대표 석재를 사용해 만든 청계광장 안에는 팔석담이 있다고 했다. 팔석담은 모전교까지 이어지고, 산책로와 연결되어 사람과 물이 직접 만나도록 이어져 있다. 팔석담은 우리나라 조선8도 각각의대표 석재를 사용해 만든조형물로,물의 생명력과 한반도의 통일을 기원하는 마음이 깃들어져 있다고 하셨다. 그다음 우리는 모전교로 향했다. 모전교는 청계천에서 가장 짧은 다리로 1412년에 돌다리로 만들어졌으며, 당시에는 신화방동입구교라 불렀다고 하셨다. 그리고 모전교라는 이름은 영조때 만들어진 도성지도에 처음 나온다고 하셨다. 우리는 이곳에서 사진을 각 학년마다 찍고 광통교로 갔다. 광통교는 종로구 서린동과중구 다동사이에 놓여있는 다리로 조선시대 광통방에 있던 큰 다리였으므로 대광통교라고 불리기도 했다고 한다. 조선시대에는 시전이 열리던 서울의 중심지이기도 하고 사람들이 가장 붐볐던 다리인 만큼 광통교에서는 매년 정월대보름이 되면 답교놀이가 열린다고 했다. 이날 다리를 밟으면 일 년동안 다릿병을 앓지 않는다고해, 도성 안 남녀노소로 넘쳐났다고 하셨다. 우리는 이렇게 설명을 다듣고 나서 광교를 지나 종각으로 향했다. 그곳에서 버스를타고 점심을 먹으러 갔다. 우리가 점심을 먹은곳은 한식뷔페로‘낙원회관’이라는 곳이였다. 한국인이라그런지 한식이 제일 입에 맞는것 같았다. 그곳에서 점심을 먹고나서 다시 버스를타고 마지막 체험장소인 삼성전자로 향했다. 삼성전자에 들어서니 무척이나 컸다. 내가 가지고 싶어했던 노트북이나 최신형 휴대폰등등 여러가지들이 있었다. 구경을 하고 싶었지만 설명을 들어야 했기때문에 우리는 2층으로 올라가 반도체와 관련된 영상하나를 보았다. 반도체와 관련된 영상을 보면서 반도체가 무엇인지, 어디에쓰이는지, 무엇으로 만들어졌는지 쉽게 설명해주신 분은 조현진 선생님으로 반도체에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다. 그리고 반도체의 역사와,반도체제조공정동영상,반도체의 종류등등 여러가지를 보면서 반도체에 대해서 잘알지 못했던것을 알게되고, 반도체에 대해서 잘못알고 있었던것을 다시 새롭게 알게 되어서 좋았다. 영상을 다보고 나서 우리는 미션 같은것을 성공해야만 했다. 1층과2층을 돌아다니며 열심히 찾고 그러다 보니 어느새 10문제를 다 성공했다. 미션 성공을 하면 상품을 준다고해서 그런것 같다. 다 성공해서 상품을 받았다. 상품은 메모지 같은것으로 겉표면에 삼성전자 딜라이트로 적혀져 있어서 무언가 뿌듯했다. 이렇게 또 서울에서의 추억을 남기고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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