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사가 필요한 이유를 알아보기 전에 안락사의 뜻을 알아보자. 회생가능성이 없는 환자를 고통에서 해방 시켜주는 것이 안락사입니다다. 그런데 이 안락사가 여러 나라에서 반대 되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안락사가 반대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반대 의견을 펼치시는 분에게 물어보면 안락사가 반대되는 이유는 대부분 인간의 존엄성, 실낱같은 희망등이 많은대요. 이 의견에 하나 하나 반박해보겠습니다. 그 전에, 먼저 인간의 존엄성의 뜻은 인간의 존재는 그 자체로 가치로운 것이므로, 함부로 해서는 안된다는 것 이것이 제가 찾은 인간의 존엄성입니다. 자 이제 예를 들어서 여러 의사들에게 회생 가능성이 없다고 판정 받고, 극심한 고통속에서 사는 사람이 자신도 안락사를 당하고 싶다고 할 때, 반대의견을 펼치는 사람들은 앞에서 나온 이유를 들어 안락사를 반대합니다. 그럼 여러 의사들에게서 회생가능성이 없다고 판정받고 극심한 고통을 겪는 사람이 안락사를 택했을때 인간의 존엄성을 문제삼아 안락사를 시키지 않았을 때, 그 환자가 하루하루 겪는 고통은 얼마나 크겠습니까? 또한 여러의사에게서 회생 가능성이 없다는 말을 들었을 때, 얼마나 절망했겠습니까? 그런 사람에게 인간의 존엄성을 얘기하며 하루하루 잡아 놓는것보다는 그 사람의 선택을 존중해주고 원한다면 안락사를 시켜 주는것이 인간의 존엄성을 더욱 지켜주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음 내용. 실낱같은 희망. 언제 나을 지도 모르는 환자를 위해서 한달에 몇백만원, 혹은 몇천만원씩 병원에 가져다 줍니다. 물론 저도 인간의 목숨이 돈보다는 수만배나 중요하다는 것을 압니다. 하지만 만약에 그 사람의 가족들이 가난하다고 가정합니다. 그런 가난한 가정의 사람들이 자신을 위해서 없는 살림 가져다가 자신을 살리려는 것을 알 때, 그 사람의 마음의 고통은 얼마나 크겠습니까? 실낱같은 희망만 믿고서는 병원에 몇천만원씩 가져 가는 것보다 그 사람에게나 그 사람의 가족들에게나 편안한 죽음을 마지막 선물로 드리자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저도 원하는 사람이나 안락사를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여러의사들에게 회생불가능 판정을 받고, 그 사람도 안락사를 원하고, 그 사람의 가족들도 동의 할 때 안락사를 하자는 것입니다. 여기 까지가 저의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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