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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마법사 공기책을 읽고
작성자 장아연 등록일 11.04.12 조회수 203
 

과학의 달이 되니까 문득 과학책을 읽고 싶어 졌다. 요즘 과학과 접할 일들이 많았기 때문에 흥미도 많아졌다. 책들 을 고르던 중 '지구의 마법사 공기' 라는 책이 있었다. 몇 장을 넘겨보았다. 몇 가지 질문이 있었다. 그 중에 내가 궁금해 하던 질문이 있었다. '공기에도 무게가 있나요?'라는 질문이었다. 4학년 때인가 공기에 대해서 배웠는데 그 중 공기의 무게에 대해서 배웠었다. 하지만 가물, 가물 해서 궁금했는데 공기에 무게에 대한 내용이 있을 것 같아서 바로 골라서 읽어보였다. 그 내용은 재미있고 나의 흥미를 돋우기 충분하였다. 내가 궁금해 하던 공기의 무게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나와 있었는데 게다가 재미있게 설명해 주어서 더욱 재미있고 흥미로웠다. 그 내용 중 나의 흥미를 끈 내용이 있었다. 그 내용은 정말 실험처럼 재미있었다. 우리가 손바닥을 앞으로 내밀면 지금 손바닥 위에는 100kg의 공기가 있는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우리는 하나도 무겁지 않다. 왜냐하면 공기가 손바닥 위에만 있는 것 이아니라 아래에도 있기 때문이다. 나는 이렇게 설명을 해놓으니까 정말 재미있었다. 배운 이야기도 있었다. 바람이 부는 까닭이다. 나는 처음에는 제목만 보고 몰랐는데 읽고 나서 아하! 하고 깨달았다. 읽어보았다. 배운 내용이여서 왠지 친근했다. 바람이 부는 까닭은 공기가 움직이기 때문이다. 집안에서는 공기가 안 움직이나 보다. 우리가 손바닥으로 휘 휘 저으면 바람이 분다. 우리 손의 힘으로 공기를 움직이게 하기 때문이다. 쉬운 과학 원리를 이렇게 설명해 놓으니까 정말 재미있는 것 같다. 아는 사실이었어도 알고 나니까 마치 처음 안 내용 같다. 이번 내용은 내가 몰랐던 이야기이다. 하지만 흥미롭다. 무지개가 생기는 이유이다.  무지개의 일곱 빛깔은 모두 태양의 색이라고 한다. 무지개가 생기려면 하늘에 물방울이 있어야 해서 항상 비가 온 다음 해가 뜨면 생긴다. 무지개는 햇빛이 물방울을 지나가면서 반사되고 굴절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배운 단어가 나와서 더 이해하기 쉬운 것 같다. 나는 이 내용을 읽으며 무지개를 보면 이 책 내용을 생각하게 되어서 책을 읽은 보람을 느낄 것 같아 왠지 흐뭇 했다. 읽은 내용을 잃어 버리지 않도록 앞으로 계속 읽어야 겠다. 나의 흥미로움을 한껏 들쳐 준 이 책을 다른사람에게도 추천한다. 특별히 과학에 관심이 많은 내 친구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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