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귀뿌웅과 오이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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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회인초 | 등록일 | 10.10.18 | 조회수 | 209 |
집에서 있었는데 삼촌이 방귀를 껴서 이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옛날 어느 마을에 신랑 신부가 결혼을 했는데 색시가 아주 예뻤습니다. 밤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신랑 신부는 꼭 않고 잤습니다. 그런데 신부가 방귀를 뿡 뀌었습니다. 그런데 신랑이 "방귀를 뀌엇소?"하면서 신부를 내쫓았습니다. 신부는 울며 외딴 마을로 갔습니다. 신부가 아기를 가졌나 배가 불어오르고 있었습니다 그레서 아기를 낳았는데 아들 이었습니다. 그 아기 이름을 똘이라고 지었데. 똘이는 그때 아홉 살이었습니다. 밖에 나갔는데 애들이 놀렸습니다. 아버지 없는 아이라고. 그리고선 집으로 울며 불며 갔습니다. 그리고선 신부가 있었던일을 똘이 한테 말 해주었습니다. 똘이는 어머니이야기를 듣고는 아버지를 찾으러 갔습니다. 우리도 놀림 당하지 않도록 뭐든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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