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반을 한 지 1년이 됬는데

과학반을 하려고 시험은 본것이 엊그제 같다.

항상 즐거운 실험과 지식을 더해주는 보고서 쓰기 등이

과학반의 장점 즉 좋은점 이라고 생각한다.

1년동안 과학반에서 즐거웠던 점은

딱히 찝어서 말할게 아니고

하루하루 했던 실험들과 보고서 쓰기 현장체험 학습 가기

등이 모두 즐거웠고 이 활동을 통해 과학에 더더욱 흥미를 갖게 되었다.

비록 1년만 하고 끝나긴 하지만, 다음 해에 또 과학반을 하게 된다면

후배들이 1년전 1기때 먼저 했던 선배라는 것을 잘 알 수 있게

선배는 뭔가 다르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과학반 활동을 더 열심히 할 것 같다.

아쉽게도 1년만 하고 과학반이 끝나지만,

과학반 덕에 과학이 더 즐거워 졌고

과학에 대해 호기심이 생겼다.

이런 과학을 더더욱 알려는 마음을 길러준 과학반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

나는 이 과학반을 끝마치며 과학이 너무 좋아졌다.

또 다시 과학반이 생긴다면

다시 과학반에 지원을 해서 더 멋지게 과학반 활동을 열심히 하고 싶다.

항상 즐거웠던 과학반.

오늘 이렇게 끝마친다니까 조금 아쉽기도 하다.

기회가 있다면 다시한번 과학반에 지원하고 싶다.

과학반 또 다시 생겼으면 좋겠다.

우리에게 기회가 올까?

만약 커서 우리 한솔초등학교 과학반을 했던 사람들이 발명을 해서 tv에 나온다면

50% 이상이 과학반 덕택인 것 같다.

과학반,보고서,실험,체험학습

이것들을 다시 할 수 없는 것일까??

과학반이 다시 생겨나서 다시 열심히 활동을 했으면 좋겠다.

과학반...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2008.12/9 화요일 노진경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