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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을 다녀와서
작성자 전지현 등록일 08.11.17 조회수 37

  과학반 활동으로 대전엑스포에 갔다. 입구에 들어서니 다양한 12자리 동물모양 로봇들이 있었다. 나는 소연이와 짝이 되어 제일 먼저 발효과학식품관에 들어가 보았다. 마땅히 얻은 자료는 없었다. 하지만 발효식품에는 이런 것들이 있구나 하는 것을 더 자세하게 알게 된 것 같다. 천문관에 가서는 영상으로 절기마다 나타나는 다양한 별자리에 대해 배웠다. 반짝반짝 영상의 별들이 이쁘게 빛나는 모습을 보니 별을 볼 수 있는 망원경으로 직접 별들을 보고 싶어졌다. 드디어 점심시간 친구들과 함께 도시락을 먹은 후 과학박물관에 들어가 멀미의 방도 들어가보고 항력에 대해서 등 다양한 것을 알게 되었다. 또,  활자 인쇄도 해 보았는데, 너무 드럽게 해 놓았다고 담당 아주머니께 혼났다. 기분이 나빴다. ㅠ. ㅠ

 과학박물관을 보고 난 후 정해진 장소에 가서 선생님을 기다리고 있는데 다른 애들이랑 영상을 보고 있다고 우리끼리 놀고 있으랬다. 어느덧 체험학습이 끝나고 집에 갈 시간이 되었다. 너무 장난을 많이 친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앞으로는 좀 더 공공질서를 지켜가며 체험학습을 하도록 노력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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