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난 2주동안 물로켓을 만들고 날려 보았다. 물로켓의 원리, 날아가는 원리, 등 등 물로켓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배웠다. 처음으로 배우는 물로켓이라서 그런지 많이 서툰 것 같았다. 물로켓을 만드는 방법을 간단하게 설명하겠다. 준비물: 플라스틱병(사이다병,콜라병PET병-PET병으로 하는 이유는 보통 플라스틱병은 재질이 사이다병이나 콜라병과 다르기 때문에 물과 공기를 넣으는 과정에서 터질 위험성이 있기 때문이다.) 겉표면이 편평하고 굴곡이 없는 것을 두개 준비, 전기 테이프,칼이나 가위, 탄두. 고무찰흙 2~3개 , 날개3개, A4용지 한 장이다. 방법은 피티병 2개 중 1개를 밑을 약 10cm 자른다. 밑을 자른 나머지 한개의 피티병은 주둥이쪽에 고무찰흙 2~3개를 골고루 잘 붙여준다. 다 붙였으면 탄두를 위에 끼우고 전기 테이프로 떨어지지 않게 잘 감아준다. 나머지 한개의 피티병은 주둥이가 아래를 향하게 탄두를 끼운 피티병은 위쪽을 향하게 한 후, 전기테이프로 떨어지지 않게 감고 날개를 A4용지를 이용해 날개 사이의 간격을 똑같이 한 후 붙여준다. 그리고 스티커로 물로켓을 꾸밀 수 있다. 물로켓의 원리는 관성의 원리이다. 물로켓을 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았다. 물을 물로켓에 삼분의 일정도 체우고 물로켓을 쏘는 기계에 끼운 후 공기를 약60정도 넣고 발사를 누르면 된다. 물로켓을 날릴 때 물이 많이 튀었지만 친구들과 함께여서 재미있었다. 그리고 물로켓을 만든는 방법과 원리, 쏘는 방법등을 알게 되었으니 내년 봄에 한솔과학반에서 배운 내용을 이용하여 학교 대회에 나가보고 싶다고 느꼈다. 그리고 물로켓도 사고없이 잘 만들었으니 10월29일, 고무동력기 만들기도 열심히 해야 겠다. 그리고 한솔과학반에 들어서 배울 점이 많은 것 같다고 생각했다. 앞으로는 장난만 치지 않고 좀 더 노력하여 활동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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