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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승현
작성자 한일중 등록일 09.12.03 조회수 493

반승현

나는 어렷을때 KBS대하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을 한편도 빠지지 않고 본적이있엇다.

 

워낙 역사를 좋아해서 사극이란 사극은 하나도 빠짐없이 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이순신이란 인물을 좋아하게된 계기는 백성들의 아픔과 슬픔을 함께나누고 불쌍한 사람들을 도와준다는점에서도 잇지만

 

왜군에게 앞서 나아가 자기 몸을 나라에게 희생하는 그 용감한 모습이 내마음에 와닿앗다.

 

이순신은 1545년 3월 8일 서울 건천동에서 가난한 양반의 셋째아들로 태어낫다.

 

어릴적부터 학문에 뛰어나 항상 몸과 마음이 성실햇고 또 활을 잘쏘앗다.

 

1572년 8월 이순신은 과거시험을 보러 갔다. 모든게 뛰어나서 다 통과하고 마지막관문에 들어서자 이순신의 말이 갑자기 고꾸라져 이순신의

 

무릎이 다쳣다. 하지만 이순신은 버드나무 가지를 잘라 무릎에 꿰매고 다시 달려 통과하엿다. 하지만 원칙상 탈락하엿다.

 

이런것 같고 물러서지 않을 이순신은 1576년 12월 다시 시험을본결과 함경북도 동구비보 권관이되엇다.

 

그곳은 여진족의 출물로 무관들이 가고싶지않은 곳중에하나엿다. 무기도 녹슬어잇고 먹을것도 만만치 않아서 걱정이 많은곳이엇다.

 

1587년 8월 함경북도 녹둔도 만호가 되어 군사들을 훈련시켜 여진족의 침입을 막게하엿다.

 

나라면 이렇게 자주 적들이 침입하는 곳에는 가기싫어 햇을것이다.

 

하지만 이런 이순신에게 불행이 찾아왓다. 무기를 관리 하지 않은이유로 이일이 모함을해서 이순신은 관직에서 물러나 백의종군이 되엇다.

 

이순신은 감옥에 있으면서 온갖 고문을 다 겪엇다. 1588년 1월 이순신은 시전 부락 공격작전에서 승리하여 백의종군에서 풀려났다.

 

1591년 1월 이순신은 전라좌수영으 대감으로 승진하여 갓다.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직전 1592년 4월 12일 거북선을 완성햇다.

 

크기는 14척 가로 3척으로 엄청나게 큰 배엿다. 1592년 4월 13일 임진왜란이 발발하엿다. 동래성 부산성이 차례로 함락되고 육지에서는

 

수많은 백성들이죽고 포로로 잡혀갓다. 이런상황에서도 이순신장군은 침착하여 한산도에서 왜군이 오는 것을 막아 '학의 날개를 펼쳣다'라고 하여

 

이른바 학익진전법으로 왜군을 격퇴시켯다. 그리고 이순신이 쓰던 칼은 크기는 3m정도 엿다고 한다.

 

상상도 못할 크기의 칼을 휘둘르면서 적을 격퇴시킨것이다.

 

1592년 9월 1일 이순신은 배를 몰아 부산으로가서 100여척의 배를 격퇴시켯다.

 

1593년 이순신장군은 그동안 의 전과를 올려 임금이 내린 삼도수군통제사(충청도.경상도.전라도)로 임명되어 새임무를 맞게되엇다.

 

1597년 이순신장군의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 많이 슬퍼하엿다. 그러나 또 불행이 찾아왓다. 원균이 이순신을 모함하여 삼도통제사의 직급을 빼앗고

 

3년동안 준비해오던 배 200여척 군사 2만명이 하루아침에 인수된것이다.

 

이순신은 허탈함을 감추지못하고 감옥에 갖혓다. 원균이 한참놀음에 빠져잇을때 칠천량에 왜군이 집결햇다는 소식을 듣고 곧바로 달려가 왜군을 무찌를것을

 

예상햇지만 예상밖으로 원균의 함대 200여척이 격파되고 전라우수영 이억기들 많은 장수들이 죽었다.

 

이 소식을 들은 선조는 다시 이순신장군을 삼도수군통제사로 임명하여 적을 격퇴시켜줄것을 당부햇다.

 

하지만 이순신에게 남은 거라곤 부서진배 13척 군사 2백여명 뿐이엿다.

 

마지막결전을 벌일 준비를 하면서 이순신은 선조에게 "신이 목숨이 붙어 있는한 왜적을 한발짝도 못들어오게 하겟습니다"라고 하며

 

명랑으로 가서 왜함대 133척과 조선수군 13척의 치열한 전투가 벌어졋지만 이순신은 물살의 흐름을 타서 왜적의배 50여척을 태운 대승을 거두었다.

 

드디어 마지막전투가 벌어진다.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죽자 고니시 유키나가의배 100여척과 유키나가를 도와주러 오는 배 300여척의 배가 연합되어

 

400여척의 배가 돌아갈려고 하는 도중에 어디선가 요란한 대포소리가 들렷다. 바로 이순신의 배 20여척과 명나라의배 30여척이 합쳐서 총결전을 벌일려고 하는거였다.

 

그리하여 50여척의배와 400여척의 배의 치열한 전투가 되엇다. 이순신은 거북선을 이끌어 앞장서서 적의 배와 싸웟다. 하지만 그의 운명의 그림자가 다가오고잇엇다.

 

왜함대 50척의 배가 도망가는걸 이순신의 거북선 한대만 따라붙자 왜군군대는 죽을각오로 덤벼 총을 쐇다. 승리가 조선수군으로 거의 기울자 어디선가 비명이들렷다.

 

'싸움이 한창이니 나의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마라'라는 말을 남기고 54년의 생을 마감햇다. 이순신은 충무공 1등공신으로 결정되엇다. 이순신장군처럼 백성들을 위하며

 

나라를 위해 몸을 바치는 그 용감하고 대담한 모습을 본받고싶고 나도 커서 사회복지사가 되어 불쌍한 사람을 위해 살겟다는 결심을하게되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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