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새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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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일중 | 등록일 | 09.12.03 | 조회수 | 517 |
티티새를 읽고 2학년 3반 14번 반규형 이 책은 마리아라는 주인공의 추억과 있었던 일을 적은 소설이다. 줄거리는 마리아 사촌 츠구미, 그의 언니 요코 그리고 집개 포치가 있다. 마리아 에게는 어머니 두분이 계시는데 한분은 이혼 을 하지 않아서 현재의 어머니와 같이 살수 없다. 츠구미집은여관을 하는데 마리아 가족은 아버지가 도쿄에 계셔서 아버지만 제외하고 츠구미네 여관에서 일을 도와주며 살고있다. 마리아 가족은 아버지가 가끔오시지만 활기차게 살고 있었다. 그래도 난 마리아가 불쌍하진 않았다. 그래도 아버지와 따로 살긴 하지만 기다려주는 현재 어머니 그리고 사촌과 친구들이 많았으니까. 마리아의 사촌 츠구미는 몸이 약하고 신경이 매우 날카로운 아이다. 츠구미도 마리아와 자주 놀았었는데. 주로 도깨비 우편함 이라는 놀이를 했었다. 뒷산에 있는 우편함에 가서 편지를 두고 그 둘은 그 놀이를 하며 서로 친해지게 되었다. 그러다 비가 많이 내리는 날 츠구미가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편지를 갔고왔다. 처음에는 마리아가 못 믿엇지만 잘보니 할아버지와 필체가 같아서 믿게 되었다. 그런데 그게 츠구미가 적은 편지라는 것이 들통이 나고 마리아는 츠구미를 걷어 차게 된다. 둘은 그게 더 친한 계기가 되었다.마리아와 츠구미는 서로 다른 성격인데도 불구하고 친했다 진정한 친구 였다. 그냥 사촌이라서 그런가? 하고 생각도나는데 아무리 사촌이어도 츠구미의 못된 장난을 다 받아주려면 힘든 정도를 넘어서 괴로울 텐데. 읽던 나도 츠구미 에게 못된다는 말을 않할 수가 없엇다. 남자 앞에서면 수줍어하는 여자아이가 여자한태는 짗궃어 학교에서도 밉상이니 불쌍하기도 했다. 친구가 마리아 한명 뿐인것 같았다. 츠구미의 언니 요코는 엄청 착하던데 같은 부모에서 천사와 악마가 태어난 것 같이 성격에서부터 매우 차이가 났다. 하긴 츠구미는 몸이 약하니까 주위에서 오냐 오냐 하고 봐주니 그렇게 버르장 머리가 없어진것같다. 하긴 사람들은 그럴수도 있는거지. 나중에는 마리아와 츠구미가 대학생이 된다. 마리아는 아버지가 첫째 엄마와 이혼하게 되어 도쿄로 가게된다. 정들었던 시골 자기 고향일텐데 그래도 도시로 가니까. 안타까운 마음과 함께 새로움,설레이는 마음도 있었을 것이다. 도쿄에서의 화목한 생활중에 츠구미에게서 전화가 왔다. 여름방학에 놀러오라는 내용이다.마리아네 어머니는 가봤자 그리움만 남는다며 아버지랑 가라고 해서 둘이서만 갔다. 여기서는 가고 싶어도 못가고 보고 싶기도 한 츠구미네 어머니 그리고 동네 주민들 그리운 여관에 가고 싶었겠지만. 못가는 마음이 정말 안타까웟다. 그냥 가면 될텐데. 그 그리움을 잊으려고 혼자 눈물흘리고 그냥 취미 생활로 잊으려는 것이 아까웟다. 그때 놀고싶어도 우리 때문에 놀지 못하고 일하시는 부모님이 생각났다. 마리아는 여름방학에 놀러는 가지만 언젠가 떠날거라는 것도 알고있기 때문에 맘이그리 편하지 않았을것이다. 내년이면 여관도 사라진다고 하고 옆에 새로 생기는 호텔 때문에 여관사람들도 호텔을 싫어했다. 호텔이 생기면 자기 일자리가 없어지니까. 어느날 밤에 집개 포치와 츠구미와 같이 산책을 하다가 한 개를 만났다. 사실 포치와 츠구미는 마리아가 가기전에 서로 싸우고 싫어했는데 마리아가 가고 나서 한책 시키다가 친해진거란다. 산책하다 만난 개는 포치에게 시비를 걸어왔다. 그러다 한참을 싸웨 돼는데 마리아는 싸움을 말리고 츠구미는 부추겻다. 그때 그 개의 주인이 나타났는데 잘생긴 남자였다. 그 남자는 사과와 함께 개이름을 말해줫다 그 개 이름은 겐고로 였다. 이소설은 새로운 만남과 이별이 계속 반복되는것 같다. 착한사람,장난감 놓고가는아이,선물을주고가는사람과 고향을 떠나고 고향으로 돌아오고. 그립고,아쉽고 작가는 이런부분들을 일부러 만든 것 같다. 그 겐고로라는 개의 주인은 츠구미와 사귀게 된다 그러다가 호텔이 생기는 것을 싫어 하던 사람들은 겐고로의 주인이 호텔 사장의 아들이라는 이유로 겐고로를 납치되는데. 츠구미는 복수하기위해 함정을 파고 겐고로와 같이 생긴개를 들고 돌아다년다 범인들은 겐고로가 아직 살아있는줄알고 츠구미네 집에갔다가 함정에 빠졌다.그 일로 무리한 츠구미는 죽기 직전까지 가게 된다. 츠구미는 죽기전에 쓰는 편지라며 마리아에게 편지를 보냈는데 마리아가 그편지를 받을때 쯤엔 병이다 나아 있었다. 여기서 이야기는 끝이난다 감동적이엇다.이작가가 쓴이야기는 여태 읽어본 소설과 다른 느낌 이 왔다. 싸우지도 않고 아무것도 그냥 추억을 담은 소설인데 현실 같으면 서도 아름다운 이야기 였다. 가슴속에 오래 남는 이야기로 다가왓다 새로운 만남 이별 자신과 친하게 지냈던 친구들이 이사간다고 하면 스플거나 아쉽거나. 아니면 그 둘다 이거나.내가 초등학교 졸업할 때 내친한 친구들은 거의 다른 학교에 가고 우리형은 다른 지역으로 갔다. 이제 우리는 4가족이고 형을 기다린다. 형은 우리의 기다림을 받고 오지만 아쉬움을 안고 나간다. 주인공 가족 츠구미네 가족도 여관을 하면서 우리와 같은 느낌이 날것이다. 독후감을쓰면서 비평할 수도 없는 멋진 책이엇다. 본책도 별로 없지만 이책은 제일기억되는 책들중에 하나였다. 작가는 요시모토 바나나 였는데 같은 작가의 다른 작품들도 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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