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성초등학교 로고이미지

자유게시판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법구경(62) 죄와 벌은 언제나...
작성자 학성초 등록일 09.04.25 조회수 344
罪와 罰은 언제나 함께 있다 




127. 허공도 아니며 바다 속도 아니다. 깊은 산 바위틈에 숨어도 내가 지은 악업의 재앙은 이상 어디서도 피할 곳이 없다. 

128. 허공도 아니며 바다 속도 아니다. 깊은 산 바위틈에 숨어도 주음의 힘이 미치지 않는 곳은 이 세상 어디서도 찾을 수 없다. 




  죄가 어디에 있건 벌은 그 뒤를 쫓는다. 그들은 일정한 거리를 두고 언제나 함께 있다. 마치 실체와 그림자처럼 그렇게 같이 있다. 그것만은 누구도 피할 방법이 없다. 그들은 서로가 진한 애착ㅇ르 갖고 있기 때문이다. 


이전글 법구경 (63) 가장 본능적인 것에 대해...
다음글 법구경(61) 그대의 행위 하나하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