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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경18
작성자 학성초 등록일 09.04.25 조회수 267
4. 화향품 : 지혜는 타고난 별 속에서 반짝              인다 




어리석은 새는 자기의 둥지를 더럽힌다. 




044. 살 땅을 고르는데 누가 능히 지옥을 버리고 天界를 취할 것인가. 法句를 설명함에 있어 누가 능히 좋은 꽃을 고르는 것같이 할 것인가. 

045. 배운 사람은 살 땅을 고름에 있어 지옥을 버리고 천계를 취하며, 법구를 훌륭하게 설명하여 능히 功德의 꽃을 따 모을 것이다. 




 良禽擇木이란 말이 있다. 좋은 새는 나무를 가려서 앉는다는 말로, 의지하고 사귈 친구는 덕있는 사람으로 택해야 한다는 듯이다. 그런데도 많은 사람들은 스스로의 어리석음 때문에 그렇지 못한 경우를 만드는 일에 주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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