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코에서(서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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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등록일 | 08.08.08 | 조회수 | 416 |
잘 지내고 계신지요!^^ 선생님들 그리고 울반 고3! 또 모든 분들! 너무 보고 싶습니다.(귀국하자 마자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야 하는게 막막하긴 하지만..**;;) 벌써 미국에 온지 3주가 지나가고 있네요. 오전엔 수업을 하고 , 오후에는 튜터와 함께 치코지역의 여러곳을 다니며 문화체험을 합니다. 그러다 보면 건조하고 뜨거운 햇살에 너무 지쳐 홈스테이 집에 오면 쓰러져 잠들기 일쑤이네요. 바쁜 스케줄에 정신없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또 너무 달고 짜고 기름진 음식에 몸과 마음이 조금금은 힘들어 지기 시작했네요. 몸이 두배로 불어나고 있는 것 같아욤.흨흨흨...
한국은 지금 올림픽 열기와 뜨거운 여름날씨의 열기로 가득차 있겠지요? 그립네요 고향을 떠나오니까.... 울반 아이들 1차 수시 결과도 궁금하고,,,,
지금은 잠시 점심시간에 주어지는 컴퓨터 시간에 몇자 적어봅니다. 오늘은 오후에 한국음식을 소개하고 도움을 주었던 튜터와 호스트에게 한국을 알리는 시간이 있어 준비해야하네요. 홈페이지가 새로워져서 참 좋네요.. 귀국후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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