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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나멋 외갓집
작성자 최희원 등록일 16.05.08 조회수 115

  태윤이는 엄마와 러시아에 있는 외갓집에 가게 되었지. 하지만 아빠는 회사 일 때문에 못 가게 되었지. 한국에서 러시아에 있는 모스크바 공항에 도착하자 사진에서 본 외삼촌이 보였어. 태윤이는 시내 구경을 좀하고 외할머니 댁으로 가는데 열차를 타고 17시간이 걸렸어.

태윤이는 엄마와 외삼촌한테 수수께끼를 맞춰 보라고 했어. 엄마와 외삼촌은 쩔쩔매는 척하며 러시아 말로 소리 쳐어"야니 빠니마유" 라고 했어.태윤이는 잔뜩 뽐내며 말했어."바로 이 침대 열차예요!" 태윤이는 사우나에서 외할아버지와 외삼촌과 땀을 뻘뻘 흘렸어.

그런데 태윤이가 감기에 걸리고 말았어.외할머니표은 힘들었어. 깜짝 할 사이 열이 쑥 내려 갔어.이제 한국으로 가면 외할머니,외할아버지가 보고 싶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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