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산초등학교는 21일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주변 안전지도 제작 교육 및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영동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의 지원을 받아 초등학생들이 학교 주변의 위험한 곳과 안전한 곳을 직접 조사하여 지도화하는 체험교육과정이다.  체험활동은 1교시 학교주변 아동안전지도 제작에 대한 소개, 사전설문조사, 모둠자리배치 및 역할 분담, 성범죄예방교육 및 안전 지도 제작 교육을 실시했다.  2교시에는 모둠별로 학교주변을 돌며 위험장소를 촬영하고 지역주민, 공무원 등과의 인터뷰를 통해 마을사람들이 생각하는 위험한 곳과 안전한 곳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현장조사가 이루어졌다. 3교시에는 모둠별로 안전지도 제작에 들어갔고 마지막으로 4교시에는 각 모둠별로 학생들이 힘을 모아 열심히 제작한 안전 지도를 전시·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의 발표가 끝난 후 제일 잘 만들어진 작품 결과 발표 및 시상식이 진행되어 학생들의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이번 아동안전지도 제작 교육프로그램은 4~6학년 학생, 담임교사 및 영동군 청소년 상담복지 센터 당당 직원이 함께 학교주변의 현장을 조사해 안전요인과 위험요인을 표시한 지도를 제작함으로써 아동 대상 범죄를 예방하고 학교 주변의 위험환경을 개선하여 학교 및 학생 스스로가 자신을 보호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왔다.

중부매일 보도

http://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85433undefined

영동신문 보도

http://www.ydnews.co.kr/ydnews/board.php?board=news1&search=학산초&shwhere=subject|tbody&command=body&no=30253

영동IN신문 보도

http://1004.newsk.kr/bbs/bbs.asp?exe=view&group_name=1004§ion=4&category=2&idx_num=15669&page=1&search_category=subject+content+writer&search_word=학산초&order_c=bd_idx_num&order_da=de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