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일(목) 10:45~12:15까지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동군 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 중인 자원봉사 아카데미 프로그램 ‘교실 안에서 만나는 꿈이 있는 세상’에 참여하였다. 영동군 자원봉사센터에서 실시한 이번 아카데미 프로그램은 관내 5개 초등학교를 선착순으로 모집하여 자원봉사센터에서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진행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자원봉사에 대한 기본교육을 먼저 학습한 후 압화아트(꽃 누르미) 손거울 만들기와 냅킨아트로 연필꽂이 만들기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번 청소년 자원봉사 아카데미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현재 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 중인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접하게 함으로 자연스럽게 자원봉사활동에 관심을 갖게 하고, 올바른 가치관과 바람직한 인성을 함양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하였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본교학생들이 자원봉사의 개념을 이해하고 자원봉사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여 봉사활동에 역량을 강화, 자질을 향상시키고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져 나와 이웃이 행복해 지는 사회를 만들기를 기대해 본다.

삼군신문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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