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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효경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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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선 등록일 07.11.07 조회수 222
‘효’에 관한 속담(1)

♠ 我身能賢 譽及父母 我身不賢 辱及父母(아신능현 예급부모 아신불현 욕급부모)
  내가 어질게 행동하면 그 명예가 부모에게 돌아가고 내가 어질지 못하게 처신하면 그 욕이 부모에게 돌아간다.

♠ 反哺之孝(반포지효)
  어미에게 되먹이는 까마귀의 효성이라는 뜻으로, 어버이의 은혜에 대한 자식의 지극한 효도를 이르는 말.

♠ 부모가 온 효자가 되어야 자식이 반 효자
  자식들에 대한 교양에서 부모들의 실천적 모범이 중요함을 이르는 말.

♠ 아래 사랑은 있어도 위의 사랑은 없다.
  윗사람이 아랫사람을 사랑할 수 있어도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사랑하는 일은 힘들다는 말.

♠ 부모 속에는 부처가 들어있고, 자식 속에는 앙칼이 들어있다.
  부모는 자식을 사랑하나, 자식은 불효할 뿐이다.

♠ 제 부모를 위하려면 남의 부모를 위해야한다
  자기 부모를 잘 섬기려면 남도 내 부모를 잘 공경해야 하므로 제가 먼저 나의 부모를 극진히 위해야 한다.

♠ 제 부모 나쁘다고 내버리고 남의 부모 좋다고 내 부모라 할까
  좋건 나쁘건 인륜人倫은 어쩔 수 없다는 뜻

♠ 찬물도 위, 아래가 있다.
  어른을 공경하여 하잘 것 없는 찬물이라도 어른부터 모셔야 한다는 뜻

♠ 효자 끝에 불효 나고, 불효 끝에 효자 난다.
  모든 집안에서 항상 효자나 불효자가 나는 것이 아니라 효자가 나면 불효자도 나고, 불효자가 나면 또 나중에는 효자가 나게 된다는 말이니 세상의 모든 일에는 흥망성쇠가 되풀이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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