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해 노력하시는 교장선생님이하 영양사님 모든 급식소 조리사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한아이의 엄마로써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1. 급식소에서 점심식사를 준수해주었으면 합니다.

정해진시간에는 언제라도 학생이 식사를 하게 해 주었으면 합니다. 조금 늦게 갔다고 해서 밥이 없다고 돌려보내는 급식소입장도 분명히 있겠지만 부모입장에서 아이입장에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내 자식이라고 생각해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식단표을 조금만 조정해 주었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영양사님께서 영양성분을 고려해서 식단을 구성하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부모입장에서 짧은 식견으로는

단가가 크게 부담이 되지 않는다면~~

양식이 나올때는 양식으로

한식이 나롤때는 한식으로 식단을 편성해 주시면 어떨까요?

예를 들면 양식-스파게티에는 시금치보다는 샐러드같은 것이 좋을거 같고, 중식 짜장면이면 국은 얼큰한것보다 담백하고 맑은것이 어떨까요~~ 한식은 반찬이 매운것이 나오면 국은 담백하고 시원한 국물이 좋은거 같은데~~

학교생활에서 밥먹는 즐거움이 50%이상을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학창시절 점심시간이 제일로 행복했구요.

저의 짧은 소견으로 부탁드립니다.

한아이의 부모로써 내아이가 건강하게 잘 성장해 주기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올립니다.

참고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학부모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