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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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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편지쓰기 교내대회 최우수 작품 (4-3 민유연)
작성자 박향숙 등록일 13.04.17 조회수 282

사랑하는 시은이에게

시은아, 안녕?

나는 너의 가장 친한 친구 유연이야.

너와 나는 마음도 잘 맞고 친구 역할을 서로 잘하는 것 같아.

이번 주가 친구사랑 주간이잖아.  그래서 우리 서로 서운했던 것,  짜증났던 것, 모두 풀고

더 가깝게 바람도 우리 사이로 못 들어오는 그런 단짝이 되자.

아픔을 나누고 행복도 나누는 아주 친한 친구 사이가 되었으면 좋겠어.

내가 만일 너에게 잘 못했거나 서운하게  한 점이 있다면 사과할게.

이제부터 서로 서운한 맘 없는 친구가 되자.

고맙고 또 고맙고 내 편이 되어주는 시은아!

쑥쓰럽지만 사랑해~

 

                                               2013년 4월 11일 너를 사랑하는 유연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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