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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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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의식 고취 글쓰기 6-6 황의영
작성자 이인옥 등록일 11.11.24 조회수 286

  연평도 포격 1주년을 맞아 '잠들지 않는 우리의 바다 서해' 라는 동영상을 보고 소감문을 쓰게 되었다.

  북한은 지난 11월 우리 나라의 연평도에 사격을 하였고 많은 부상자와 사망자가 속출했으며 집, 건물, 밭 등은 모두 파괴되었다. 그 당시 우리 군인이 했던 발사 연습은 우리 바다에 했던 정당한 연습용 사격이었는데 북한은 그것을 우리가 먼저 사격해서 대응사격을 했다고 보도했다.

  지금 북한은 권력을 아버지인 김정일에서 아들인 김정은에게 넘겨주기 위하여 국민들에게 김정은이 이렇게 뛰어나다는 것을 보여줘 반발을 잠재우려 죄없는 우리를 희생양으로 삼고 있다.

  만약 지금 북한이 전쟁을 일으킨다면 포격을 했을 때 포탄이 서울까지도 날아올 수 있다고 한다. 그렇게 된다면 지금까지 우리가 이루어 왔던 경제와 민주주의는 무너지고 다들 두렵고 어두운 분위기 속에서 살아가게 될 것이다.

  이런 상황을 막고 전쟁으로부터 내 가족과 친구들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휴전 상황임을 명심하고 전쟁 대비를 철저히 하는 반면, 다른 면에서는 북한과의 꾸준한 대화를 통해 통일을 위해 닥친 문제들을 해결해야 가야할 것이다. 또한 국민들은 전쟁 대비 연습이나 비상용 물건들을 확인하고 이상한 기운이 느껴지는 사람이 있다면 신고하는 자세 등의 안보의식을 철저히 해야할 것이다. 그래야만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킨 우리 국군의 희생정신이 헛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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