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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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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예방 글짓기(4-1 김 민)
작성자 이인옥 등록일 11.03.22 조회수 256

'나 부터 학교폭력 예방하자'

  요즘 엄마들은 낯선사람이 오면 도망가라 하고 학교에서도 선생님들이 철저하게 교육을 시킨다. 나쁜  사람들은 전자발찌도 차지만 잘 안되는 경우가 많고 여전히 나쁜 사람도 있다. 이것처럼 학교폭력 문제는 심각하다. 그리고 엄마한테도 욕하는 어린이들이 많은데 그런 아이들은 좀처럼 고쳐지지 않는다.

  나는 우정이란 친구끼리 배려하고 싸우지 않으며 서로의 고민을 털어놓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런 진정한 친구를 가진 아이는 많지 않은 것 같다. 나도 그런 친구를 만들고 싶다. 그럴려면 내가 먼저 친구에게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야겠다.

  나쁜 사람을 잡아 왜 학교폭력을 했는지 물어 보면 대부분 화가 나서 라고 말했다. 화가 나면 방방을 신나게 타거나 책의 세계에 빠져들면 화나는 생각이 없어진다고 학교폭력 하는 사람들한테 말해주고 싶다. 우리 학교는 항상 정직해서 학교폭력이 없는 것 같다. 그래서 항상 웃음이 넘치는 것 같다.

  나는 무심코 던진 말도 어떤 아이에게는 상처가 된다는 것을 안다.  난 자존심이 강해서 남이 잘 하는 걸 못 본다.  그런데  내 친구가 나보고 수영 못 한다고 했을 때 엄청 속상하고 상처를 받았다. 그러니까 나도 상처되는 말은 안 하고 싶다.

  난 학교폭력이 정말 싫다. 하지만 전국적으로 보면 폭력은 계속 되고 있다. 항상 자기가 폭력적인 말을 안 하려고 노력하고 바른 말을 사용하면 누구든지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다. 우리 어린이들이 마음의 상처 안 받고 두려움에 떨지 않는 편안하고 즐거운 학교가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노력해야 하겠다.

                    "지금부터 시작해요, 우리 모두 학교폭력 예방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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