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예방 글짓기(5-5 심혜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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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인옥 | 등록일 | 11.03.22 | 조회수 | 362 |
'마음의 상처 학교폭력' 오늘은 학교폭력 추방의 날이라 학교에서 학교폭력에 관련된 동영상을 보았다. 동영상에서는 요즘 초등학생들의 집단따돌림, 폭력, 돈을 빼앗는 등의 학교폭력 문제가 심각하다고 한다. 그리고 48명 중에 41명이나 학교폭력을 당하였고, 때리는 친구들은 때릴 때 죄책감을 갖지 않고, 따돌림 당하는 아이는 따돌림 받는 자신의 잘못이라고 생각하고 자살까지 한다고 한다. 이런한 학교폭력은 학교를 다닐 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사회생활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학교폭력으로 상처입은 친구들이 나중에 커서 원만한 사회생활을 못 할 수도 있고 원망과 복수심으로 가득 차 살인자, 강도 등이 되어 범죄를 저지를 수도 있다. 또 학교폭력을 견디다 못해 자살을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무심코 한 학교폭력이 이러한 범죄자를 만들 수도 있다니, 소중한 한 생명을 뺏을 수도 있다니 학교폭력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 나는 따뜻한 친구들이 함께 있어 행복하다. 내가 싫어하는 친구도 이러한 상처를 받지 않도록 관심을 가지고 잘 해줘야겠다. 이렇게 학교폭력이 초등학생에게까지 번지는 이유는 아이들이 잔인한 게임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인터넷 때문이라고 한다. 인터넷에서 잔인한 게임은 사라져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안 된다면 초등학생은 잔인한 게임을 하지 못하게 하는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또 학교폭력의 한 종류인 왕따는 일본의 문화라고 한다. 일본문화의 좋은 점만 받아들이면 좋을텐데 안 좋은 점을 따라하는 것 같아 기분이 나쁘다. 이제부터는 일본의 문화를 버리고 왕따 없는, 모두가 웃는 행복한 학교가 되었으면 좋겠다. 아이들이 자신이 한 작은 장난과 놀림, 폭력이 큰 상처가 된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따돌리기 전에 그 친구의 잘못인지 생각해보고, 폭력과 놀림을 하기 전에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 본다면 폭력 없는 사회가 될 것이다. 또 피해자와 가해자뿐만 아니라 부모님과 선생님도 학교폭력이 생기더라도 금방 해결할 수 있도록 학교폭력에 대한 교육을 더 많이 실시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학교폭력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한다면 나중에는 학교폭력이 사라지고 폭력 없는 세상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모두가 조금만 노력하면 학교폭력 속에서 학생들이 두려워하지 않는 사회가 되고 모두의 따뜻한 관심 속에서 웃을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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