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문학과 음악이 만나는 한밤의 연꽃축제’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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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남정민 | 등록일 | 17.07.10 | 조회수 | 388 | |||||||||||||||||||||||||||||||||||||||||||||||||||||||||||||
국원고가 달라지고 있습니다. 학교생활이 즐겁다는 아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부모님들은 선생님들을 믿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행복씨앗학교 3년, 이제 국원고는 학교의 울타리를 넘어 지역 속의 학교로 거듭나려고 합니다. 요즘 국원고 연꽃공원에는 수줍은 새색시처럼 발그스레한 빛의 연꽃들이 하나 둘씩 피어나고 있습니다. 지난 겨울, 땅 속 깊이 박혀 있던 뿌리가 드디어 진흙의 더러움을 이겨낸 노력의 결실입니다. 연꽃 피는 초여름밤, 국원고 교사, 학생, 학부모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문학과 음악이 만나는 작은 축제’를 준비했습니다. 교사, 학생, 학부모가 직접 쓴 시와 수필 낭송을 합니다. 또한 우리지역의 국악하시는 소리꾼과 재즈공연과 오케스트라를 초청하여 격조높은 음악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국원 가족뿐만 아니라 이웃 주민들 손을 잡고 나오셔서 연꽃 가득한 공원에서 문학과 음악이 함께 하는 작은 축제에 흠뻑 빠져 보세요~
국원고등학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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