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과 함께 하는 인문학 아카데미’ - 한국교육에 장인정신은 있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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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남정민 | 등록일 | 18.09.14 | 조회수 | 7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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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마을과 함께 하는 인문학 아카데미’ 공개강좌 “한국교육 속에 장인정신은 있는가”
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의 한 고즈넉한 시골마을에는 서양의 정통 인형극에 쓰이는 나무인형인 마리오네트(marionette)를 제작하는 장인이 살고 있습니다. 2002년 마흔 다섯의 나이로 러시아 국립연극대학에서 유학한 후, 아내 아들과 국내 유일의 마리오네트 극단을 꾸려 현재까지 공연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인형을 만들다가 왼손 엄지손가락을 잃고도 지금 ‘이렇게 행복해도 될까?’라며 생이 다할 때까지 인형과 함께 하겠다는 장인. 동화 <피노키오>에 나오는 제페토 할아버지를 닮은 그의 인생을 따라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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