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율'을 읽고(방학숙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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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국원초 | 등록일 | 09.04.30 | 조회수 | 141 |
'권 율'을 읽었는데 그 내용은 권 철의 아들이었고 어릴 때부터 학문을 닦기는 했지만 과거는 안 보다가 가족들의 건의로 46세에 식년문과에 응시하여 급제하였다. 그리고 점점 벼슬이 높아지다가 옥당직에 뽑혔다. 그런데 선조 25년(1592) 4월 13일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15만의 대군을 이끌고 가서 명나라를 치기 위해 지나가는 것이니 길을 비켜 달라고 했으나 조선의 조정이 그것을 허락하지 않자 임진왜란을 일으켰다. 그러자 신립 장군이 탄금대에서 전사하고 점점 우리 나라가 왜군 손에 들어가려 하자 권 율 장군이 여러 싸움에서 좋은 계략을 짜서 승전을 했다. 그 중에서 가장 유명한 싸움이 행주대첩이다. 행주산성에서 권 율 장군이 돌멩이를 던지고 화살을 쏘며 저항하여 큰 승리를 거두었다. 그 때 부녀자들이 앞치마로 돌멩이를 가져와서 행주산성의 이름을 따서 행주치마로 불리우게 되었다. 그리고 명나라는 조선에 지원군과 이여송을 총사령관으로 보내어 싸우게 하였으나 큰 패배를 하고 권 율 장군의 계략을 물거품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그 후에 도원수가 되어 싸우다가 왜군이 명나라에게 화친 조건을 내세우자 명나라 사신이 거짓으로 전했다. 그리고 도요토미 히데요시에게 일본 국왕으로 모시겠다는 명나라의 상소가 올라오자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큰 화를 내면서 정유재란을 일으켰다.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14만의 대군을 이끌고 갔으나 권 율 장군이 다시 큰 승리를 거두고 정유재란은 1년만에 끝났다. 그리고 권 율 장군은 퇴직하고 63세에 눈을 감았다. 나도 우리나라를 위해 좋은 일을 많이 하고 나라를 더 사랑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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