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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이 고쳐 선생과 이빨 투성이 괴물
작성자 국원초 등록일 09.04.30 조회수 137
3학년4반 42번 김윤지
                                   지은이:롬 루이스
천만개의 이빨을 가진 동물을 치료해달라는 사육사의 부탁을 받은 이고쳐 선생님은 겁에 질리게 되었다. 밤새 고민하다 결국에는 완전 무장 하고 이빨이천만개나 되는 동물을 기다렸는데 알고 보니 달팽이었다. 그래서 이빨을 치료해주었다는 이고쳐 선생님의 이야기다.
왜 진작 사육사에게 어떤 동물인지 물어보지 않았을까?
그랬다면 힘들게 겁을 먹거나 완전 무장을 하지 않아도 됐을텐데.....
조금 이고쳐 선생님이 바보같다는 생각이든다.
하긴 옛날에 나도 치과에 간다는 소리만 들어도 울먹울먹 하는떼가 있었는데.......
하지만 치료할때는 엄청 무서웠지만 막상하고나니 무서운 마음은 조금은 없어졌다.
물론 내가 어렸을땨는 겁을 먹었겠지만 다 큰 어른인 이고쳐 선생님도 겁에 잘랄슈 았다는 것이 우습기도 하다. 치료하기 전에 어떤동물을 치료하게 되는 것인지 아는 것도 기본적인 상식아닌가? 치과의사가 맞는지 의심스럽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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