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원초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이고쳐 선생님께
작성자 국원초 등록일 09.04.30 조회수 137
안녕하세요? 이고쳐 선생님, 저는 주리예요.
선생님은 어떻게 고치지 못하는 치아가 하나도 없으세요?
저도 언젠가는 이고쳐선생님 치과에 갈께요. 선생님은 환자는 좋지만 당신께는 나쁜버릇을 가지고 계시네요.그건 바로 "안되요"라고 말하는 거예요.그래도 이제부터는 불가능한것은 거절도 해보세요.선생님이 너무 위ㅡ험할 수도 있잖아요.아니면 입안을 사진을 찍어 보내라고 하면 선생님도 안전하시겠죠?
의료기구도 먼저 준비할 수도 있잖아요.그리고 저라면 그 동물인지 무엇인지 여쭈어 봤을텐데.
만약 진짜로 괴물이었다면 선생님은 정말 준비를 철저하게 하셨어요.훌륭합니다. 그 괴물이 선생님 치과에 온다는 사실을 아무모 모르고 있었다면 선생님은 용감한 치과의사가 될 수 없던 것이네요.어쩌면 괴물이 온다는 소문이 난것이 더 잘된 일일 수 있네요.그런데 선생님은 까탈부인이 싫지 않으신가요?
저는 별로던데--왜냐하면 남의 일에 너무 참견이 심하잖아요.제게 기발한 생각이 떠올랐어요!
월,수 금요일은 사랑을 화,목,토요일은 동물을 치료하시면 어떨까요? 그렇다면 돈도 많이 벌고 더 유명해지시고 바로 일석이조가 아닐까 싶은데요.동물 사육사나 동물주인도 좋으니까 일석 삼조네요.
선생님! 조금만 힘내세요.그러면 더 큰 치과로 옮겨서 훨씬 편해지시길 바랄께요.
훌륭하신 선생님! 그럼 안녕히 게세요.
당분가 양치할 때마다 선생님 생각이 많이 날꺼에요---
이전글 용감한 강아지 돌프
다음글 강아자똥을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