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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상담과 급식의견수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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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염식생활
작성자 주완희 등록일 15.04.16 조회수 73

◇ 소금 섭취 줄이기 건강의 시작! ◇

 1단계 -
                           생선은 자반보다는 날 생선을 선택한다.
                          가공식품보다는 가능한 자연식품을 선택한다.
                          가공식품은 영양표시를 꼭 읽고 나트륨함량이
                          적은 것을 선택한다.
                           양념은 저염간장, 저염된장, 저나트륨소금
                          등 저염제품을 선택한다.
                          (단 저나트륨소금은 혈압을 낮추는 약물을 복용하거나, 신장기능이 저하된 환자는 의사 지시에 따라 사용해야 함)
 장이찌, 젓갈, 염장미역 등 염장식품을 되도록 선택하지 않는다.

 2단계 -
 조리 시 마지막 단계에서 음식의 간을 한다. 소금을 적게 넣고 향미채소나 향신료 등을 사용하여 맛을 낸다.
(향이 있는 채소나 양념 : 후추가루, 고춧가루, 파, 마늘, 생강 , 양파, 카레가루 등을 사용)
 신맛과 단맛 : 식초 레몬즙,설탕을 이용하여 맛을 냄. 음식을 무칠 때 김,깨, 호두, 당콩, 잣을 갈아 넣어 맛을 냄) 김치는 가능한 겉절이, 포기김치는 살짝 절여 싱겁게 담근다. 라면, 즉석국 등 가공식품을 조리할 때는 스프 양을 적게 넣는다.
 생선은 소금을 뿌리지 않고 굽는다.
 3단계 -
 하루 한끼는 김치대신 생채소와 쌈장을 먹는다. 튀김, 전, 구운생선 및 회는 양념장에 살짝 찍어 먹는다.  국 그릇은 작은 그릇으로 바꾸고 국물을 적게 먹는다. 메뉴 주문 시 소금 혹은 소스나 양념 등을 넣지 않도록 요청 한다.


 소금섭취를 줄이는 식사 요령
• 식사를 하는 도중에 추가로 소금이나 간장 등을 넣지 않습니다.
• 국이나 찌개 국물은 작은 그릇에 담아 적게 먹습니다.
• 절임식품이나 염장식품(짠 김치, 장아찌, 젓갈 등)은 가급적 피하고, 먹더라도 적은 양만 먹습니다.
• 튀김, 전, 구운 생선 등은 간을 하지 말고, 따로 양념장을 만들어 먹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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