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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월 교직원 영양교육자료
작성자 오은정 등록일 11.05.31 조회수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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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오

단오(端午)는 음력 5월 5일을 명절로 이르는 말이다.

  대한민국의 중요무형문화재 제13호로 지정되어 있는 강릉 단오제가 2005년

  유네스코가 지정하는 세계무형유산인 '인류구전 및 무형유산걸작에 선정되었다.

  단오 풍속과 놀이

머리감기 : 삶은 창포 물에 머리를 감으면 머리카락이 잘 빠지지 않고, 윤기도 난다 하여, 단오날 창포물에 머리를 감던 풍속이다.

단오선 선물하기 :단오날 임금이 직접 각 재상, 시종들에게 부채를 하사했던 풍속이다.

익모초와 쑥 뜯기 : 익모초와 쑥을 말려두었다가 약으로 쓰기 위해 익모초와 쑥을 뜯는 풍속이다.

그네뛰기 : 그네뛰기는 동아줄이나 밧줄을 큰 나뭇가지에 매고 그네를 뛰는 것이다. 단오날에는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고운 옷을 입고 그네를 뛰었다.

씨름 : 서로 마주 보고 허리를 굽혀서 샅바를 잡아 상대방을 먼저 쓰러뜨리는 놀이이다. 먼저 땅에 쓰러지거나 손, 무릎이 땅에 닿으면 지게 된다. 상으로는 보통 황소를 주었다.

 단오 음식

제호탕 : 조선시대에 궁중에서 마시던 약이면서도 청량음료이기도 했다. 단오부터 그해 여름까지 내내 더위를 없애고 갈증을 해소시키기 위해 시원한 물에 타 먹는다.

수리치떡 : 수리취나 쑥을 짓이겨 멥쌀가루에 넣어 반죽하고, 수레바퀴 모양의 떡살로 문양을 낸 절편이다

 

<제호탕>

 

 

<수리치떡>

 

<앵두화채>

앵두화채와 앵두편 : 앵두는 오디, 산딸기 등과 함께 단오 제철 과실이다. 앵두는 피를 맑게 하고 위를 보호 하는 기능이 있고, 단오 무렵부터 더위에 시달려 떨어진 입맛을 다시 돋구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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