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1반 김수연 <좁쌀 한톨로 장가든 총각>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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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혜영 | 등록일 | 10.04.26 | 조회수 | 209 |
지은이: 이상교 집에서 (좁쌀 한톨로 장가든 총각)이란 책을 읽었다. 옛날, 옛적 마을에 게으른 총각이 살았다. 그 총각은 조를 심어 놓고 여름내내 물을 계속안주었다. 가을이되고 총각은 거둔 좁쌀 한톨로 세상구경을 갔다. 총각은 가까운 집으로 가서 좁쌀 한톨을 맡아 달라고 했다. 아침에 보니 쥐가 좁쌀을 먹어서 좁쌀을 먹은 쥐를 대리고 갔다. 그런데 쥐가 고양이로 , 고양이가 개로, 개가 당나귀로 , 당나귀가 소로 바뀌고 소가 아주 예쁜 아가씨로 바꿔어 그 아가씨에게 장가를 갔다. 그 총각은 게으르지만 지혜로운 사람인것 같다. 나는 누가 내것을 안준다해도 그냥 갚으라고만 하지그렇게 끈질기게 못할것 같다. 이책을 읽고 힘들고 어려운 생활이지만 즐겁고 웃음을 주는 우리의 옛날이야기에 많은 흥미가 생겼다. 그리고 나도 지혜로운 마음을 가진 사람이 되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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