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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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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45) 인플루엔자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 안내
작성자 이미란 등록일 17.12.20 조회수 79

보건당국의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결과에 따르면 지난 1212017-2018절기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이후 인플루엔자 의사환자수가 49(12.3~12.9) 19.0명으로 증가하였으며, 특히 7~12(외래 환자 1,000명당 49.2), 13~18(외래 환자 1,000명당 50.9)으로 의사환자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질병관리본부의 감시결과와 학교 대상 역학조사 결과 이번 겨울에는 A형 인플루엔자와 B형인플루엔자가 동시에 유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따라서,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있을 경우 반드시 의료기관 진료 후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인플루엔자는 법정감염병으로 등교중지 대상(진료확인서 제출 시 출석인정)이며 증상 발현 5일 경과 후 등교 가능합니다.


정 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Influenza virus ABC) 감염에 의한 급성 호흡기 질환

질병분류

ICD-10 J10.0~11.8

병원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전파경로

감염된 환자의 호흡기로부터 비말(droplet)로 전파

호발대상

전 연령대 발생

잠복기

14(2)

전염력

- 전염력은 증상 시작 1일 전부터 45일간 가장 높아짐

- , 소아나 면역저하자에서는 바이러스 배출기간이 2주 이상 길어지기도 함

주요증상

- 고열(3840), 마른기침, 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과 두통 근육통, 피로감, 쇠약감, 식욕부진 등 전신증상을 보임

- 그 외에도 콧물, 코막힘, 안구통, 구토, 복통 등이 동반될 수 있음

- 대부분 경증으로 자연 치유되지만 노인, 영유아, 만성질환자, 임신부 등은 합병증 발생 또는 기저질환의 악화로 입원치료를 받을 수 있고 일부는 사망에 이를 수 있음

- 증상 지속 기간 59

합병증

- 가장 흔한 합병증은 2차 호흡기 질환으로 부비동염, 중이염 등 상부호흡기 감염증이 가장 흔하고 모세기관지염, 기관지염, 폐렴 등 하부호흡기 감염증, 신경계 합병증(뇌염, 척수염, 길랑-바레 증후군), 횡단성 척수염, 심근염, 근육염(횡문근 융해증), 기흉 등이 발생 가능함

진 단

- 검체(인후 및 비인두 도찰물, 인후 및 비인두 흡인물)

인플루엔자 특이항체 검출,

바이러스 특이 유전자 검출,

회복기 혈청의 항체가가 급성기에 비하여 4배 이상 증가 확인

치 료

대증요법

항바이러스제 치료

치사율

인플루엔자 합병증 등으로 인한 사망률은 0.5-1/1000환자

예 방

예방 백신

일반적 예방

- 올바른 손씻기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 기침 예절

기침이나 재채기 할 때는 휴지나 옷소매 위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기

마스크 착용

- 손으로 눈, , 입 등을 만지지 않기

- 급성호흡기환자와 접촉하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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