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하지 말아요, 신입생 후배들^^

선배들이 안내해주는 교내 TOUR

3월 2일 기대와 걱정 속에서 입학한 신입생들을 위해

학생자치회 간부들이 1시간 동안 학교 안내를 해주었습니다. 

보건실이 어딜까, 상담실은 어떻게 이용하지?

도서관은 어디에 있을까? 영어실은? 수학실은? 과학실은? 동아리실은?

이어서  급식실로 가서 중학생이 되고 처음으로 먹는 점심을 함께 먹었습니다.

 신입생들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형들에게 보호받는 느낌이었어요"

 선배들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 우리 입학할 때를 생각해서 도움을 주고 싶었단다."

한편 학생 자치회에서는 매년 신입생을 위한 프로그램을

 더 풍성하게 만들기로 결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