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대상 : 급식종업원

5월 1일은 근로자의 날입니다. 그래서 근무를 하지 않고 쉬는 직장도 직원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학교마다 급식을 하지 않는 학교도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 학교는 근로자의 날임에도 불구하고 아침, 점심, 저녁 모두 아이들을 위해 급식을 하셨습니다.

집에서 밥 한끼를 준비하는 것도, 메뉴를 정하는것도, 밥을 하고 찬을 준비하는 것도 힘이 드는데 급식종업원 분들은 매일매일 이른 아침부터 밤 늦게까지 아이들을 위해 아침, 점심, 저녁을 해 주십니다. 더욱이 근로자의 날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을 위해 쉬지 않고 식사를 준비해 주신 영양사님, 조리사님, 조리원분들을 칭찬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덕분에 우리아이들과 교직원들이 건강해지고 하루를 힘차게 생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