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청소년종합지원센타와 함께 하는 두드림 프로그램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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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소영 | 등록일 | 13.07.12 | 조회수 | 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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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혜원고등학교(교장 유승자)는 지난 7월 8일(월)~7월 12일(금) 충북청소년종합지원센타와 함께 하는 '두드림 자립동기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충북청소년종합지원센타와 함께 하는 ‘두드림 자립동기강화 프로그램’은 일반계 고등학교에 진학하기는 했지만, 학교 부적응으로 힘들어 하고 있는 학생들과 경제적인 여건이나 개인의 의지로 졸업 후 취업을 원하는 학생들의 미래에 대한 진로 개척 및 자립의지를 키워주고자 실시하였으며, 충북 청소년종합지원센타의 지원 아래 일주일 동안 23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총 20시간을 운영하였다. 비전설정, 경제교육, 다양한 직업세계 및 적성과 흥미 탐색, 이력서 및 면접 준비, 직업체험 등으로 구성된 교육내용을 조별 5-6명 씩 4개조로 나뉘어 4명의 강사가 한 개 조를 담당하여 학생 개개인과 교류하며 프로그램을 진행함에 따라 평소 수업 시간에 흥미를 잃고 소극적이던 학생들은 교실에서는 볼 수 없었던 적극적이고 활발한 모습을 보여 교육 효과 또한 매우 높았다. 충북 청소년종합지원센타에서 운영하는 ‘두드림 자립동기강화 프로그램’이란 취약계층 및 학업 중단 청소년이 자립을 준비하는데 있어서의 심리적 · 사회적 ·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자신감을 회복하여 미래의 직업진로 목표에 대한 강한 동기를 갖게 하며, 청소년의 구체적인 자립준비 지원 및 사회진출 활성화, 자립지원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개인 및 단체로 신청하여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두드림 자립동기강화 프로그램은의 기본 교육을 이수한 학생들은 이후에는 개별 학생들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자립지원 서비스로 직업체험과 대학진학 정보제공 및 고용센터와 연계하여 취업 알선 및 지원을 받게 된다. 본 행사를 준비하면서 진로진학상담부장 이소영 교사는 학교에 부적응하고 공부에 흥미가 없는 학생들에게도 적극적으로 자신의 진로를 준비하고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함을 절실히 느꼈고, 앞으로 학교 교육 및 사회에서 소외된 학생들을 위한 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이 생기길 바란다고 소감을 표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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