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혜원고등학교(교장 유승자)와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회장 성영용)는 29일 후원자인 광혜원고희망나눔 천사들과 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돕기 활성화를 위한 '희망나눔 천사학교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희망나눔 천사학교는 어려운 친구들을 돕고자 하는 학생들이 매월 용돈의 일부를 모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함으로써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으로써. 유승자 교장은 " 이 프로그램을 통해 29명의 천사들이 정기후원회원으로 사랑나눔에 동참했다"면서 "이를 통해 학생들은 나눔과 배려의 의미와 가치를 실천함으로써 어려운 이웃의 고통에 동참하는 아름다운 어른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하셨습니다. 광혜원고 RCY는 사랑의 봉사단 활동으로 교내외 환경정화활동과 화장실에 좋은 문구를 다는 등 RCY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앞으로 지역사회봉사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키로 다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