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성각결막염 및 급성출혈성결막염 예방수칙 |
||||||||
---|---|---|---|---|---|---|---|---|
작성자 | 이명호 | 등록일 | 11.09.09 | 조회수 | 250 | |||
유행성각결막염 및 급성출혈성결막염 예방수칙
개인
○ 비누를 사용하여 흐르는 수돗물에 손을 자주 씻도록 함 ○ 수건이나 개인 소지품(컵 등)을 다른 사람과 함께 사용하지 않음 ○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밀집된 장소는 피하고, 특히 수영장 출입을 삼가함 ○ 눈에 부종, 충혈, 이물감 등이 있을 경우에는 손으로 비비거나 만지지 말고 안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음 환자 ○ 증상완화 및 세균에 의한 이차 감염 또는 기타 합병증 예방을 위하여 안과 치료를 받도록 함 ○ 수건이나 소지품은 다른 사람과 같이 사용하지 않음 ○ 개인용품은 끓는 물에 소독하거나 500ppm농도의 살균제(치아염소산나트륨 등)에 10분간 소독한 후 사용함 ○ 눈은 가급적 만지지 않도록 하며, 만지기 전후에는 반드시 흐르는 수돗물에 손을 깨끗이 씻도록 함 ○ 환자는 전염기간(약 2주간)동안에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는 피하도록 함
학교 ○ 질병의 특성(높은 전염력 등)에 대하여 교육 홍보를 강화함 ○ 환자 또는 의사 증세가 있는 사람은 원칙적으로 격리하되, 학교의 등교중지를 이용하여 인위적으로 전염시키는 사례가 발생하였던 것을 고려, 가급적 대상 환자에 대하여 격리수업 체제로 전환 지도 ○ 전염 유행시기에는 학교내 공동으로 사용하는 물품 등은 차아염소산나트룸 살균제를(500ppm 이상의 농도)이용하여 수시로 소독후 사용
� 유행성각결막염� ○ 병원체: 아데노바이러스에 의하여 발생 ※ 2003년 유행성결막염환자에서 아데노바이러스 8형 및 37형 (기존확인) 분리 ○ 발생현황 - 산발성에서 대유행 등 다양한 유행 형태로 각국에서 발생 - 국내에서는 매년 연중 발생하나 여름철에 주로 발생함 ○ 주요 증상 - 대개 양안, 충혈, 동통, 눈물, 눈부심, 귓바퀴앞 림프절 종창, 결막하 출혈이 나타나며 3~4주 지속됨 ○ 전염력: 발병 2주 정도까지 전염력이 있음 ○ 치료 - 바이러스에 대한 특이적인 치료는 없으며 전문의의 진료를 받고 필요시 염증을 억제하기 위한 안약이나 세균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항균제 안약을 점안할 수 있음
� 급성출혈성결막염� ○ 병원체: Picornaviruses속의 enterovirus 70형 또는 Coxachievirus A24var 형 ※ 국내 눈병 원인 병원체 콕사키바이러스 A24형 분리 (2003.9.19) ○ 발생 현황 - 일명 아폴로 눈병으로 알려져 있고 전세계적인 유행이 일어나기도 함 - 3가지 바이러스에 의해서 약 5~10년 주기로 유행하며 여름철에 국내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눈병임 ○ 주요 증상 - 갑작스러운 양안의 충혈, 동통, 이물감, 소양감, 눈부심, 눈물, 안검부종, 결막부종, 귓바퀴앞 림프절 종창이 있을 수 있음 - 결막하 출혈반이 70~90%에서 발생, 결막하 출혈은 7~12일에 걸쳐 점차 흡수됨 ○ 전염력: 증상발생 후 적어도 4일간 전염력이 있음 ○ 치료: 유행성각결막염과 동일 |
이전글 | 올바른 약 사용 안내 |
---|---|
다음글 | 6월 보건소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