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리중학교 로고이미지

학생기자단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각리중학교 3학년, "이제 정말 마지막이네요"
작성자 오윤진 등록일 19.06.12 조회수 159

 

각리중학교 3학년 졸업사진 찍다.

 

 5월 둘째 주에는 3학년 학생들이 굉장히 바쁜 날이었다, 졸업사진 찍는 기간과 체육대회 기간이 연결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학생들은 호수공원으로 나가 자신의 중학교 마지막 사진을 남기기 위해 노력했는데 단정하게 교복을 입고 온 학생들도 있었고, 한복을 입고 온 학생도 있었으며 같이 찍는 친구들과 컨셉을 맞춰 옷을 같이 입고 온 학생들도 있었다.

  57일부터 8일까지 3학년 학생들은 호수공원으로 등교해 사진을 찍었는데 생각보다 긴 촬영 일정에 피곤해 하는 학생도 있었고 핸드폰으로 친구들과 추억사진을 찍는 학생도 있었다.

  모두 이번이 중학교 마지막 사진이라는 생각에 한껏 꾸미고 온 듯 했다. 모두 며칠 전부터 친구들과 옷을 맞추고, 서로 꾸며주면서 졸업사진 그 뿐만 아니라 그 자체가 좋은 추억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짧은 시간이지만 남은 기간도 열심히 학교 생활했으면 좋겠다.

각리중학교 3학년 7반 학생기자 오윤진 

이전글 학생회 세월호 5주기추모 행사.
다음글 [공식입장]힐링 색채 아트반, 그 동아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