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기술을 책임져주시는 이승재 선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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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권혁찬 | 등록일 | 18.10.09 | 조회수 | 112 |
이승재 선생님은 기술 과목이 포함되어 있는 1학년과 3학년을 책임져 주시는 선생님이다. 필자도 1학년과 올해 3학년 이승재 선생님께 기술을 배우고 있는데, 선생님을 상대로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해 보았다. -학생들을 가르칠 때 마음가짐은 무엇인가요? 뭘 적어주지 갑자기 말하면 생각나니?(웃음) 마음가짐.. 어려운 질문인데.. 뭐 하나라도 가르쳐주고 싶지. 가르쳐주고 싶고, 사회에 나갈 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는 선생님이 되고 싶고, 나가서 국가에서 원하는 인물, 본인이 꿈꾸는 세계를 이룰 수 있도록 보탬이 되는 선생님이 되고 싶어. _교사가 되신 계기는 무엇인가요? 계기? 계기는 뭐.. 선생님이 아이들을 좋아해서 됐어. 아이들을 좋아하고, 선생님 자체가 너희들 기분에 맞춰서 어울릴 수 있는 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게 좋고, 가르치는 게 보람 있어서 선생님이 됐어. _수업 준비하시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선생님이 기술 선생님이다 보니까 자주 변하는 소식을 접하고, 많은 정보를 찾아서 제공해주는 등 그런 방법으로 수업을 준비해. _교사 하시면서 좋은 점과 나쁜점은 무엇인가요? 좋은점? 좋은점은 너희들이 잘 되면 좋고, 안되면 나쁜 거지.(웃음) 너희들이 선생님한테 잘 된 상태로 찾아오면 보람이 있어서 좋고. 교사라는 게 그래. 제자들이 꿈을 이루고 행복하게 살면 좋고, 아니면 안타까운거지. _네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교통사고를 당하셔서 몸이 편찮으신 선생님께서 빨리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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