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손에 땀을 쥐게한 아시안게임 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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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성준 | 등록일 | 18.09.13 | 조회수 | 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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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18일 부터 9월 2일까지 진행된 아시안게임이 학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축구부터 새롭게 추가된 e스포츠 까지 많은 관심을 받으며 진행됬던 아시안게임, 더욱 자세하게 알아보자. 먼저 제일 많은 관심을 받았던 축구이다. 월드컵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던 손흥민, 조현우의 군면제가 달려있는 게임이기에 더욱더 많은 관심을 받았다. 결승전에서 한일전에서 이겼을때 축구팬들은 다같이 환호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새롭게 추가된 e스포츠 라이엇게임즈에 리그오브 레전드라는 게임으로 진행됬다. 출전 선수는 한국 리그오브레전드 리그(LCK)의 afreeca frecs 팀에 소속된 김기인 선수와 kt팀에 소속된 고동빈 선수, kzx(킹존 드래곤 x)에 소속된 한왕호 선수, 그리고 SKT팀에 소속된 이상혁 선수 등 6명의 선수가 참여했다. 결승전에서 대한민국 e스포츠의 최대의 적, 중국과 맞붙었을 때의 긴장감은 e스포츠 팬들의 기대감을 더해주었다. 은메달로 끝났지만 새로 생긴 경기에서 은메달을 받은 만큼 더욱 뜻깊었던것 같다. 축구 아시안게임의 금메달에 대해 각리중학교 3학년 축구부의 선경성 학생은 ' 처음에는 아쉬웠지만 결승 한일전에서 이겼을 때에는 흥분할 뻔했습니다.' 라는 솔직한 답변을 해주었다. e스포츠란 학생들이 즐겨하는 게임을 스포츠처럼 경기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진행된 리그오브 레전드는 두 팀으로 나뉘여져 진행된다. 각각의 선수들은 각자가 원하는 캐릭터를 선택한 뒤 각각 '탑' '정글' '미드' '원딜' '서폿' 이라는 각자의 라인에서 상대와 맞붙는다. 상대를 처치하고 얻는 돈과 경험치로 성장을 해서 상대의 넥서스(기지)를 파괴하면 이기는 30~40분 소요되는 게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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