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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치만점 수학선생님, 이경우 선생님!
작성자 남지우 등록일 18.09.09 조회수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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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7일, 동아리활동을 하시던 이경우 선생님을 찾아가 취재를 해 보았다. 
 이경우 선생님은 각리중학교의 수학 담당 선생님으로, 2학년 6반과 2학년 7반의 부담임을 맡고 계신다. 담당 반은 2-6반, 2-7반, 3-1반, 그리고 3-2반이 있다. 이 학교에서는 3년째 일을 하시고있다.
 수학 선생님이 되신 이유를 물어보았는데, 학생 때 수학을 타 과목들에 비해 제일 못해서 더 공부를 해야 하겠다고 마음을 먹을 뒤, 수학관련 전공을 찾다가 흥미를 가지게 되었고, 결정적으로 고등학생 시절 수학 선생님이 너무 좋아서 멘토로 삼다가 수학 선생님의 꿈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모든 선생님들이 수업을 하실 때 힘든 점이 있듯이, 이경우 선생??도 힘든 적이 있다고 하셨다. 수학 자체에 반감을 가진 일명, '수포자' 학생들이 많아서, 아무리 수업을 해도 들으려고도 하지 않을 때가 가장 힘들다고 하셨다. 하지만, 그랬던 학생들이 졸업을 하고 잘 살고있는 모습을 보면 힘들었던 것도 잊을 만큼 뿌듯하다고 한다.
 선생님들마다 학생을 가르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들이 다르듯이, 이경우 선생님도 개인적으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있??? 바로 학생들의 인성인데, 그 이유는 아무리 공부를 잘해도 인성 부분에서 부족하면 사회생활을 하기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학생들을 가르치면서도 학생들의 바른 인성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학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물어보았는데, 이경우 선생님께서는 "무엇을 하든지 열심히 해라." 라며 짧고 굵은 한마디를 남기셨다.
  • 동아리 시간, 쉬는 시간을 즐기는 학생들 사이에서도 열심히 공부를 하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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