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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만 되면 생기는 병 냉방병
작성자 박연우 등록일 18.07.18 조회수 49

요즘들어 날씨가 더워지고 있어서 많은 분들이 에어컨이나 선풍키를 오랜 시간 동안 키실 것이다. 너무 더우면 할 수 없이 선풍기나 에어컨을 틀어 더위를 식혀야 하지만 너무 지나 치게 냉방을 한상태에 노출되면 냉방병의 위험이 있다. 냉방병이란 냉방을 하고 있는 사무실이나 일반 가정 등에서 오랜 시간 머물 경우에 나타나는 가벼운 감기, 두통, 근육통, 권태감, 소화불량 같은 임상증상을 지칭하는 것 입니다. 그리고 냉방병의 증상은 뇌의 혈류량이 감소되어 두통이 발생하고, 어지럽고 졸리거나, 장 운동의 변화로 소화불량, 복통, 설사 등 다양한 위장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 근육수축에 불균형이 나타나 근육통이 생기고, 여성의 경우에는 호르몬 이상 때문에 생리가 불규칙해지기도 합니다. 이 밖에 혈류의
변화로 인해 얼굴과 손, 발 등에 냉감을 느끼고, 얼굴이 화끈거리고 가슴이 두근거리기도 하며, 체내에서는 열을 보충하기 위해 계속 열을 생산하기
때문에 쉽게 피로를 느낀다. 일부 환자는 잘 낫지 않는 감기 증상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이런 증상을 예방 하기 위해선 냉방병의 원인을 알아야 한다 냉방병의 원인은 신체기능이 여름의 온도에 적응되어 있는 상태에서 지나치게 차가운 한냉환경을 오랫동안 지속시켜 주면, 우리 몸이 기온 차이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여 냉방병이 발생합니다. 실내외 온도차가 5~8℃ 이상 되는 환경에 오래 노출되면 말초혈관의 급속한 수축을 동반한 혈액순환의 이상과
자율신경계 기능의 변화 등이 발생하게 되어 냉방병 증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러므로 오랜 시간동안 지나치게 차가운 환경을 만들지 말고 그러더라도 조금씩 온도를 낮쳐나가는 것이 필요 할것 같다

[참고:다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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