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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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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뒤 공터에서 꽃 피는 우정
작성자 여현서 등록일 18.05.29 조회수 62
2018년 5월 23일 오후에 2학년 7반과 11반이 학교 후관 뒤 공터에서 학급 친구들 간의 친목도모를 위해 고기 및 쌈재료 등의 재료를 준비하여 삼겹살 파티를 열었다. 
각 반은 평소에 조금씩 걷었던 학급비로 삼겹살 파티에 사용되는 고기를 샀는데, 7반의 학생 중 상00 학생 부모님의 도움으로 고기를 싸게 구입했다. 그 외의 재료는 미리 학급에서 정해둔 조별로 서로서로 의견을 맞추어서 개별적으로 가져왔다. 

조 안에서 가져와야 할 물건은 버너, 가스, 불판, 그 외에 쌈재료나 더 먹을 음식들, 돗자리 등이고, 못 가지고 온 재료들은 서로서로 나누어 사용하였다.  더 먹을 음식들로는 많은 조들이 라면이나 볶음밥재료를 가져왔다. 

이 파티를 한 11반 담임 선생님이신 이선영 선생님은 "각 반의 학생들 간의 친목도모에 좋은 영향을 미친 것 같아서 좋다" 고 이 삼겹살 파티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평가하셨고,  학생들은 이번 파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할지 조사해 보니,  7반 학생 중 김00 양은 "삼겹살을 비롯한 여러 음식을 친구들과 해 먹으면서 친구들과의 사이가 더 좋아진 것 같다며,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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