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리중학교의 독서를 책임질 도서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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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장혜원 | 등록일 | 18.05.28 | 조회수 | 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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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리중학교에는 학생들의 문학 생활과 독서 증진을 위해 누구보다 노력하는 동아리가 있다. 그곳은 바로 담당 선생님인 박수현 선생님과 1, 2, 3학년이 골고루 섞여 운영되고 있는 도서부이다. 도서부는 학생들이 학교 도서관을 많이 이용하도록 유도하고 각리중학생의 독서 증진을 위해 각종 행사를 추진하는 동아리이다.기자가 다음과 같은 내용을 취재하러 도서부에 찾아갔을 때 도서부 학생들과 선생님은 따뜻한 환영과 함께 적극적으로 취재에 응하여 주었다. Q.도서부의 좋은 점은 무엇인가요? A.도서부의 일원으로서 활동하면 책을 가까이서 접하니까 책을 읽을 기회가 많아지고 각종 독서활동을 할 수 있으며 책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분위기가 좋아 화목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게다가 도서부는 활동하는 것 자체로 학교에서 봉사시간을 주기 때문에 따로 봉사시간을 채울 필요 없어 좋다고 생각합니다 Q.그렇다면 도서부의 단점도 있나요? A.도서부의 단점은 딱히 없지만 매번 행사를 추진할때마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구상해 내야하고 학생들이 독서에 많은 관심을 보이지 않아 아쉽습니다. Q.도서부의 개선되어야 할 점은 무엇이 있습니까? A.아무래도 예산이 부족하다 보니 행사를 진행할 때 각종 물품이 부족하고 책장이 충분하지 않아 더 많은 도서를 수용하기 어렵습니다. Q.앞으로의 각오/한마디 해주십시오. 담당 선생님의 한마디 도서부 학생들에게)애들아 사랑한다! 앞으로 좋은 시간 함께하자 각오) 각리중의 인문소양 능력의 함양을 위하여 다각적인 노력을 하겠습니다. 도서부 학생들의 각오) 앞으로 도서부를 잘 이끌어 나가고 학생들이 도서관을 더 자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도서부를 취재한 후 도서부 학생들의 활동을 지켜보았는데 모두가 적극적이고 성실하게 참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도서부는 각리중학교 학생들의 적극적이고 활발한 독서 활동이 유지되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기자는 앞으로 이 동아리의 활동으로 각리 중학교의 독서 활동이 증진될 것을 기대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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