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소통하는 책과 대화하기 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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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여현서 | 등록일 | 18.05.13 | 조회수 | 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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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리중학교의 동아리 중 하나인 책과 대화하기 반은 2학년 국어 선생님 신효주 선생님과 17명의 학생들로 이루어진 동아리 반이다. 이 동아리는 자유롭게 학교 도서관에 가서 책을 빌린 다음 읽고서, 3주를 주기로 학생들이 배부된 종이에 책에 대한 감상과, 추천하고 싶은 이유등을 쓴 다음 발표하고 종이를 제출하는 활동을 한다. 책과 대화하기 반은 책을 읽고 타인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책을 홍보하여 타인과 자신을 잇는 다리를 형성할 수 있다. 이 동아리의 담당 선생님이신 신효주 선생님은 "평상시에 책을 많이 접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이 동아리에 많이 지원했으면 좋겠다."고 하셨다. 이 동아리에 속해 있는 민00 양은 "친구들에게 책의 줄거리나 인상 깊은 부분등을 소개 받을 수 있어 좋다."고 하였고 김00 군은 "책을 읽으면 시간이 빨리 가서 좋다."는 유쾌한 대답을 하였다. 책과 대화하기 반에 바쁜 일상의 연속으로 지쳐 있는 학생들이 동아리에 와서 힐링과 휴식을 취하고 또한 자신이 좋아하는 책을 공유하는 건 어떤가 묻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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