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썸머페스티벌의 마지막 막을 내리는 날이 왔습니다.

그동안 학생들이 썸머페스티벌을 즐기는 모습을 보니 정말 뿌듯했습니다 ㅎㅎ.

밴드부에서는 별이 빛나는 밤 외에 10곡을 연주해주었는데요, 어느 동아리보다도 준비를 많이 해 열정적인 무대를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학생회에서는 물풍선 던지는 행사를 진행하였는데요, 물풍선을 던지는 학생들도 맞는 학생들도 시원하게 즐긴 시간이었습니다.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학기말에 봉사단체 등에 기부할 예정입니다. ^^

월요일로 연기되었던 난타부의 공연은 다이사이 외 3곡을 연주하여 학생들의 열기를 마지막으로 불태웠습니다^^  특히 물을 이용한 멋진 퍼포먼스를 펼쳐 더운 날씨에 지친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썸머페스티벌을 위해 긴 시간 준비한 학생들 모두 진심으로 수고 많았습니다 ^^

다음 썸머페스티벌 때엔 더욱 더 발전한 썸머페스티벌로 찾아뵙겠습니다 ^^